Life of Chisung Lee

Sunday, March 29, 2015

왜 혼자 여행 하는게 좋은지 적어보아여

우리가 세상을 살 때, 항상 주위에 아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친구이며 가족이다. 그들은 조언이나, 의견을 말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더 듣게 된다. 그 세상을 떠난다는건 나에게 익숙한 세상을 떠난가는거다. 내가 익숙하지 않은 세상에서 난 조금더 긴장해 있고, 주위를 항상 살피고,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매일 만나며, 그들의 관대에 (generosity) 의존하게 된다. 혼자라는 뜻은 모근 내 삶에 결정을 내가 스스로 한다. 주위에 의견을 물어볼 친구는 없다. 밥을 뭘 먹을 건지, 내일은 어디로 갈건지, 오늘은 어디서 잘 건지, 오늘 밤은 어떻게 즐길건지, 언제 어디서 어디로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 모두다 나 혼자서 결정한다. 혼자이지만 고독하지는 않다. 나의 직관(intuition) 을 따르게 된다.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는 세상이다. 내 인생의 모든 결정을 내가 스스로 하는 세상이다. 매일 누구를 만나고 누구랑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새로운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은 좋은 친구로 변해서 평생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나머지는 기억에 남거나, 기억에서 사라진다.